[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모든 것이 잘됐다. 모든 분들의 응원에 감사드린다"
토트넘과의 리그 경기에서 손흥민의 백태클 후 발목이 골절된 안드레 고메스(에버턴)가 팬들과 축구계를 향해 직접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고메스는 7일(한국시각) 자신의 SNS 영상 메시지를 통해 위로와 응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부상 충격에서 벗어난 듯 편안한 미소를 지었다.
"안녕, 여러분.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모든 것이 잘됐다. 나는 이미 가족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 응원과 메시지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에버턴 구단은 6일 공식 성명을 통해 '어제 고메스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고메스는 퇴원해 앞으로 구단 의무진의 치료하에 재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유럽챔피언스리그 즈베즈다 원정에서 후반 멀티골을 터뜨렸다.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의 대기록을 넘어서는 유럽리그 최다골 기록을 세운 후 두 손을 모으는 기도 세리머니로 고메스의 쾌유를 기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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