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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공통분모가 없을 것 같던 이상민과 최진혁은 알고보면 남다른 인연을 가진 특별한 사이였다. 이상민은 9년 전 노래를 갖고 싶다던 최진혁과 함께 음반 작업을 했다고 밝힌 것. 무엇보디 이상민은 최진혁의 노래 실력을 추켜세웠고 이에 최진혁은 자연스레 노래를 불러 MC 이경규와 강호동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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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를 걸으며 한참 토크를 이어가던 중 예상치 못한 사건도 발생했다. 바로 이상민이 길에 치우지 못한 동물의 변을 밟은 것. 연예계 신발 마니아로 유명한 이상민에게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다. 이를 지켜본 이경규는 "변을 밟으면 재수가 없거나 있거나 둘 중 하나라고 하던데"라면서 놀렸고 "같은 팀을 해도 되나?"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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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이경규와 이상민뿐만이 아니었다. 강호동과 최진혁 역시 "우리도 첫 번째 집에서 성공하는 거 아니냐?"며 말함과 동시에 첫 집에서 한끼를 허락했다. 가족끼리 도자기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는 주인집에 입성한 강호동과 최진혁은 아름다운 도자기를 구경하며 맛있는 한끼를 시작했다. 특히 최진혁은 "다른 분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게 한 7~8년 만인 것 같다"며 복스럽게 식사에 나섰고 강호동의 연애 질문에 대해 "마음이 열려있다. 여자친구를 제발 사귀고 싶고 제발 만나고 싶다.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공개 연애 의지와 이상형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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