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기대가 무너졌다. 강급 후 첫날 부산 금요경주에서 가볍게 추입승을 거두며 상큼한 출발을 알리는가 싶던 이창재는 다음날부터 급변했다. 조동우의 몸싸움에 밀리며 착외, 쌍승 131.7배, 쌍복승 472.3배의 대박 빌미를 제공하며 6착에 머물렀다. 명예 회복이 기대됐던 일요경주에서도 3착에 그치며 쌍승 53.8배의 제물이 된 이창재는 이후에도 비슷한 결과를 반복하며 하반기 15경기에서 5승에 그치고 있다. 5승도 모두 인지도를 앞세워 선행형 마크추입승을 거둔 것이 전부다. 화끈한 자력승부는 단 한차례도 없었다. 설상가상 9월 12일 우측 대퇴부 화상을 입은 이창재는 지난달 18일∼20일 광명 출전에서는 6, 4, 6착의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Advertisement
1월 등급 조정 때 선발급으로 강급된 정춘호(9기)는 간간이 우승을 놓치거나 착외로 밀려나는 경우도 있었다. 지난 2월 24일 창원 결승 우승을 포함해 상반기에 8승을 챙기며 건재를 과시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강점인 추입력이 무뎌진 정춘호는 8월 3일 마크추입승 이후 최근 10경기에서 우승은커녕 단 한차례의 3착권 내 진입도 성공시키지 못하는 극도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Advertisement
예상지 '경륜박사'의 박진수 팀장은 "최근 경륜은 부상 이후에 출전하거나 자력승부가 안되는 선수는 초주 줄서기부터 매몰차게 냉대를 받고 있다. 옛 명성에 기대는 베팅전략은 배당이 낮으면서 적중 확률도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