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특히 양팀 좌완 투수들의 맞대결은 팽팽했다. 한국은 김광현, 캐나다는 로버트 자스트리즈니가 선발로 나섰다. 6이닝 1안타 7탈삼진 2볼넷 무실점을 기록한 김광현이 6회 1아웃에 내려간 자스트리즈니(5⅓이닝 3안타 7탈삼진 2볼넷 2실점)에 판정승을 거뒀다. 한국 대표팀은 6일 호주전 양현종에 이어 김광현까지 '원투펀치'가 6이닝 무실점을 나란히 기록하면서 우승으로 가는 길을 밝게 비췄다. 김광현은 2회에 주심의 부상으로 경기가 10분 가량 중단되는 변수가 있었음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6회까지 임무를 완벽하게 완수하고 물러났다.
Advertisement
이날도 경기가 열린 고척돔에는 메이저리그 아시아지역 스카우트들을 비롯해 복수의 KBO리그 구단 관계자들이 모였다. 10개가 넘는 구단에서 모인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은 꾸준히 구속과 데이터를 보며 김광현의 투구를 꼼꼼히 체크했다. KBO리그 구단 관계자들도 캐나다 투수들을 집중해서 관찰했다. 김광현과 자스트리즈니의 인상을 다시 한번 남길 수 있는 기회였다.
Advertisement
자스트리즈니도 마찬가지다. 1992년생 만 27세인 자스트리즈니는 2016년 빅리그에 데뷔했지만 커리어가 좋은 편은 아니다. 통산 18경기 2승무패 평균자책점 4.41에 불과하다. 그마저 올 시즌에는 빅리그 콜업을 못하고 더블A와 트리플A에서 머물렀다. 자스트리즈니처럼 'AAA~AAAA'급 선수들에게 프리미어12는 아시아 리그에 노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제구가 되는 신장 1m92의 장신 투수라면 KBO리그에서 충분히 욕심내볼 수 있다.
Advertisement
고척=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