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동백꽃 필 무렵' 측이 기획 단계부터 20부작을 확정한 작품이었음을 재차 고지했다.
8일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임상춘 극본, 차영훈 연출) 제작진은 "'동백꽃 필 무렵'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이야기 구성상 20부작(PCM 기준 40부작) 편성으로 논의 된 작품"이라며 "20부작 편성은 방영전 이미 결정난 사항이며, 지난 10월 몇몇 매체 기자님들의 문의에 답변해드렸고, 보도도 된 바 있다"고 밝혔다.
이는 포털사이트 TV 프로그램 정보에도 이미 고지된 사항으로, 16부작에서 20부작으로 연장된 것이 아닌, 당초부터 20부작으로 기획된 작품이라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20부작 드라마로 확정된 작품. 일반적인 미니시리즈가 16부작을 선택한 것과는 다른 행보다. 이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최종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고 지난 7일 방송 이후에는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회"라는 검색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를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때문에 '동백꽃 필 무렵'이 인기에 힘입어 연정 결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이어졌으나, 제작진은 이를 완강히 부인했다. 이에 따라 '동백꽃 필 무렵'의 최종회인 20회(PCM 기준 40회)는 오는 21일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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