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호드리구의 행선지가 리버풀이 될 뻔 했다.
호드리구는 최근 갈라타사라이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4000만파운드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호드리구는 올 시즌 6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며 차세대 슈퍼스타로 평가받고 있다.
이적과정에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 산토스에서 호드리구를 지도했던 엘라누 감독은 9일(한국시각) ESPN을 통해 호드리구가 리버풀의 제안을 거절했다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엘라누 감독은 "호드리구가 유스팀에 있을때부터 리버풀의 강한 러브콜이 있었다. 하지만 제안이 너무 낮았다"고 했다. 이어 "그런 다음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오퍼가 왔다. 나는 레알 마드리드와 이야기를 나눴고, 호드리구는 도박을 걸어볼 가치가 있다고 이야기 했다. 그는 그때도 이미 특별한 재능을 보였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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