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하지만 조규성-알렉스-팔라시오스 공격 3각 편대가 자리를 잡으며 승승장구하기 시작했다. 수비력까지 안정되니 어느새 상위권 싸움을 하고 있었다. 3위에 올라서며 2위 부산 아이파크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시즌 막판 안산 그리너스의 추격에 4위로 잠시 밀리기도 했지만, 지난달 26일 안산과의 운명의 맞대결에서 3대2로 승리하며 3위 자리를 쟁취했다. 그리고 9일 아산 무궁화전 4대1 대승으로 멋진 피날레를 장식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준플레이오프 상대가 결정되자 찝찝함이 남는다. 당초, 안산이 4위로 시즌을 마칠 것이 유력했다. 하지만 안산이 안양에 패한 충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3일 수원FC전에서 1대2로 패했다. 그 사이 복병 부천이 4연승 가도를 달리며 안산을 2점차까지 추격했다. 마지막 라운드 부천이 이기고, 안산이 패하면 승점 1점 차이로 역전돼 부천이 올라가는 시나리오.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가 됐다. 부천이 수원을 2대1로 꺾었고, 안산은 전남 드래곤즈에 1대2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Advertisement
하지만 부천은 껄끄럽다. 일단 시즌 막판 5연승 상승세가 준플레이오프에 그대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상대 전적이 안산과 정반대다. 안양이 부천을 상대로 2무2패로 매우 약했다. 더군다나 부천은 이번 시즌 홈보다 원정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뒀다. 홈 18경기에서는 5승6무7패인데, 원정 18경기는 9승3무6패로 훨씬 많은 승점을 쌓았다. 올시즌 안양에 두 차례 방문해 1승1무를 기록했다.
Advertisement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