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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포츠 어워드' 선정위원회는 "신승철 검식사는 1984년 대한체육회에 입사한 이래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선수들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헌신했고, 선수들의 고통, 영광, 환희의 순간을 늘 현장에서 함께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사를 같이 쓴 인물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수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준 그의 삶이 대한민국 체육발전의 숨은 영웅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뜻에서 수상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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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 신승철 검식사의 수상 소감은 소박하고 따뜻했다. "귀한 상을 받게 돼 고맙습니다. 이제 정년이 2년밖에 안남았습니다. 선수들을 위해 더 노력하고, 앞으로도 선수들 뒷바라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용인=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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