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마리텔' 김장훈, 엑시의 '복면가숲'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는 김장훈의 '복면가숲'을 시작으로 유민상, 쯔양의 '위대한 만남'과 노사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뷰티 크리에이터 리리영의 인싸 패션 등 다양한 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김장훈은 미스터리 음악 경연 '복면가숲' 1대 가왕 '천년 숲탉'으로 등장했다. 여기에 김구라, 이윤석, 엑시가 판정단으로 함께했다.
첫 번째 라운드는 궁예와 팬슬조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불렀다. 그 결과 팬슬조가 궁예를 꺾고 2라운드로 진출했다. 궁예의 정체는 조영구였다.
1라운드 두번째 대결에서는 음악대위와 쿵숲팬더가 맞붙었다. 패배한 쿵숲팬더의 정체는 대한민국 최장신 예능인 하승진이었다. 음악대위의 노래 실력에 가왕 김장훈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놀라움을 표했다. 김장훈은 "누군지 알 것 같다"고 말해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유민상, 쯔양의 '치킨 먹방'이 공개됐다. 이날 김구라, 장영란, 유민상, 쯔양은 '세상의 모든 치킨'을 만났다. 이들은 전기통닭구이, 신호등 치킨, 숯불 소금구이 등 치킨의 역사를 짚어보며 당시 화제 된 치킨을 직접 먹어봤다. 또한 더 나아가 특수 부위인 닭 벼슬도 시식했다.
이날 치킨 최대 몇 마리를 먹을 수 있냐는 질문에 유민상은 "기본적으로 두마리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유민상에 "실망이다"라며 쯔양에게 얼마나 먹는지 물어봤다. 쯔양은 "소소하게 4~5마리 먹는다"며 수줍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노사연, 노사봉 자매는 23년 차 베테랑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손에서 파리지앵으로 거듭났다. 김우리는 "요즘 패션 트랜드가 미니멀리즘이다. 패턴을 줄이고 얼굴을 살리는 것"이라며 깔끔한 착장을 선보였다. 노사연, 노사봉 자매는 호피무늬 의상에서 김우리가 추천한 '파리지앵' 패션 3종을 입어봤다. 두 자매의 색다른 매력에 지상렬과 김우리가 무한 칭찬 세례를 퍼부었다. 김우리는 "노사연 누님 무슨 편집장 같다"며 치켜세웠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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