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지난주말 경기를 앞두고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지난 10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를 앞두고 마스코트(에스코트 키즈) 머리 위로 손우산을 씌워주었다. 꼬마팬은 비를 막아주는 손흥민을 올려다보며 밝게 웃었다.
이 영상을 지켜본 팬들은 '손흥민이 훈훈하게 꼬마팬의 머리를 지켜줬다' '가슴 따뜻해지는 장면' '정말 사랑스러운 남자'라고 트위터에 적었다.
경기 직전에는 으레 긴장감이 고조되는 상황이지만 손흥민은 마스코트의 어깨를 마사지하거나, 대화를 주고받으며 마스코트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곤 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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