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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상민은 '통장을 새로 팔 수 있냐'는 질문에 "이제 제한 은행이 없다. 통장도 (어디서나)만들 수 있다"면서 "아직 새로 파지는 않았다. 전에 쓰던 은행을 쓰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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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자신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팬들이 걱정한다"며 민망해했다. 김영철은 "나쁜 소식 아니고 좋은 소식"이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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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그의 명품 의류와 신발 등에 일절 손대지 않고 오랜 시간을 기다려줬다. 자기 집의 일부를 나눠주고, 일정 시기마다 보약을 챙겨주는가 하면, 결혼시 빚의 일부를 탕감해주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한 채권자는 '미우새'를 통해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고, 이상민을 격려하는 에피소드를 촬영하기도 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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