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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KCC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단숨에 우승후보로 뛰어 올랐다. KCC 역시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대권도전의 꿈을 밝혔다. KCC 구단 관계자는 "대권 도전이다. 김국찬은 전창진 감독의 야심작이고, 박지훈은 전 감독이 여름내 핫하게 훈련시킨 선수다. 리온, 신인 1순위까지 애정 있는 선수들을 보내게 됐다. 올해 큰 것을 이뤄보고 싶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신인 드래프트 때 얘기가 나왔지만, 현실화 된 것은 무척 전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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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선수단 변화가 컸다. 그동안 주축으로 뛰던 선수 일부가 은퇴 또는 이적을 선언했다. KCC는 트레이드 및 FA(자유계약)를 통해 박성진 최현민 등 새 얼굴을 품에 안았다. KCC를 대표하던 장신 라인업도 포기했다. 어린 선수들을 통해 한 발 더 뛰는 농구로 리빌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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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에 도전하는 KCC는 12일 홈에서 원주 DB와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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