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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욕망으로 인해 점차 변해가는 인물을 연기한 박용우. 그는 극중 연기 스타일에 대해 "사람이 살면서 근본이 바뀌진 않지만 생각이나 성격이 바뀌지 않나"라며 "요새 연기자로서 드는 생각은 연기를 할 때 자유롭게 하자는 거다. '카센타'도 굉장히 자유롭게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과 만나서 수다도 많이 떠는 편인데, 현장에 나오면 다 잊고 자유롭게 연기하려고 한다. 또한 현장에서 발견되는 것들이 있다"며 "소도구가 될 수도 있고 상대방의 액션일 수도 있고 저와 감독님의 컨디션일 수도 있는데, 그런 것들을 최대한 느끼면서 연기하려고 했다. 타이트하게 연기했다기보다 정말 자유롭게 연기한 기분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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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센타'는 파리 날리는 국도변 카센타를 운영하고 있는 재구와 순영이 펑크 난 차를 수리하며, 돈을 벌기 위해 계획적으로 도로에 못을 박게 되면서 벌어지는 한국형 생계범죄 블랙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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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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