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감독이라면?"
은골로 캉테(첼시)가 깜짝 '원 픽'을 공개했다.
캉테는 12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의 감독이라면 가장 먼저 영입하고 싶은 선수'를 밝혔다.
흥미로운 질문.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캉테의 선택을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캉테의 '원 픽'은 존 테리였다. 캉테는 "팬들은 마지막으로 존 테리가 블루 셔츠를 입고 경기장에 돌아오는 것을 보고 싶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존 테리는 지난 1999년부터 2017년까지 첼시에서 뛰었다. 현역 시절 말미 아스톤빌라로 자리를 옮겼지만, 팬들에게 존 테리는 여전히 '블루 셔츠의 사나이'다.
캉테 역시 이 점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나는 어렸을 때부터 존 테리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는 첼시를 위해 열심히 했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나는 첼시라는 팀에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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