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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은 단풍 구경을 하고 싶다는 어머니의 소원을 들어 드리기 위해 통 크게 캠핑카를 준비, 가족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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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옥탑방 싱글 생활을 청산하고 본격적으로 행복한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승현의 러브 스토리가 달달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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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허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어머니가 평생 휠체어를 탈 수도 있다는 의사의 말에 충격을 받은 팝핀현준은 이날 어머니를 쫓아다니며 일을 하지 못하도록 말렸다.
현준은 "엄마는 일을 만들어 하는 스타일이다. 엄마 허리만 멀쩡하고 건강만 좋다면 내가 상관 안한다. 하지만 엄마 몸이 안 좋으니까 몸 생각해서 하지 말라는거다"라며 계속 어머니가 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다.
이후 어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준이와 나는 가슴아픈추억이 있다. 과거에 부도나서 가족이 헤어져 있을때 현준이가 배를 많이 곯았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 후 가족들 모두 흩어져 있어서 못 먹이고 못 입혔던 미안함이 있다. 그 보상심리 때문에 더 잘해주고 싶다"며 "이게 영화 필름 같으면 그 대목은 탁 잘라 버렸으면 좋겠다. 너무 미안하다"라고 가슴 아픈 과거사를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현준은 과거 자신의 노숙 사실을 밝히면서 "노숙하면서 힘들어서 영양실조에 걸리기도 했다. 그랬던 모습을 엄마가 알기 때문에 그걸 미안해하시고, 함께 살면 먹는건 죽을 때 까지 책임쳐야지라는 마음이 있으신 것 같다"고 고백했다.
식사 후 현준이 일을 하기 시작했고, 어머니는 그새를 못 참고 여전히 무거운 물건을 나르며 집안일을 멈추지 않았다. 또 다시 일하는 엄마 모습에 현준은 "일 하지 말라면 하지 말아라"고 폭발했고, 그렇게 두 사람의 갈등은 점차 고조됐다.
이에 며느리는 현준에게 "막상 어머님들은 일 하지 않으시면 '내가 필요 없는 사람인가?'라고 생각하실 수 있다. 어머니가 필요한 존재라는 걸 일깨워드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게 현명하게 중재를 해줬다.
민환과 율희는 김현욱의 쌍둥이 남매를 직접 돌보며 쌍둥이 육아 신세계를 미리 맛보고는 혼이 쏙 빠져버렸다.
두 사람은 김현욱이 쌍둥이 남매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며 "이것이 우리집의 미래 풍경인것 같다. 아직은 쌍둥이와 함께 있는다는게 낯설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현욱은 "쌍둥이 키우는건 일반 육아보다 두배가 힘들다. 그리고 필요할 때는 따끔하게 혼내줘야한다"면서 다양한 쌍둥이 육아팁을 알려줬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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