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미국-캐나다를 기반으로 한 대형 베팅 업체 '보바다'가 프리미어12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일본을 꼽았다.
'보바다'는 현재 일본 도쿄에서 슈퍼라운드 진행 중인 프리미어12 대회 개막을 앞두고 참가국들의 우승 가능성을 점쳤다. 사실상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전초전임을 감안하고, 각국 전력 차이에 따른 베팅 순위를 꼽았다.
가장 우승 확률이 높은 팀은 일본이다. 배당 포인트 250으로 가장 낮다. '보바다'의 예측을 기반으로 분석한 매체 '스포츠베팅다임'은 "2017년 이후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일본은 토너먼트 경험이 가장 많은 팀이다. 또 일본 대표팀 명단은 일본프로야구(NPB) 주전 선수들로 구성돼있다. 사실상 일본의 메이저리그 명단"이라면서 주요 선수로 스즈키 세이야, 사카모토 하야토 등을 꼽았다.
우승 확률이 두번째로 높은 팀은 미국으로 배당 포인트 300이다. '스포츠베팅다임'은 "미국팀은 마이너리거와 독립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구성돼있다"며 조던 아델을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로 찍었다.
한국은 일본-미국에 이은 3번째 우승 확률이 높은 팀으로 선정됐다. 배당 포인트 450으로 일본과는 200 차이가 난다. 해당 매체는 "한국은 야구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딴 마지막 나라다. 또 2015년 초대 프리미어12 우승팀"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도 전력 구성상 일본, 미국에는 뒤진다고 평가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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