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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불거진지 무려 4개월 만에 내뱉은 사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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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프로듀스 101' 시즌 1,2 최종 득표수와 시청자 문자 투표수에 오차가 있다는 조작 정황을 발견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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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시리즈는 7월 '프듀X'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서 공개된 연습생들의 득표수가 특정 숫자의 배열이 반복되는 패턴으로 구성됐다는 의혹이 일며 조작논란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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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제작진 사무실과 엑스원 멤버들의 소속사, 문자투표 데이터 보관업체 등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프듀X'는 물론 '프듀' 전 시리즈가 조작된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를 CJ ENM 전반으로 확대했다. 또 안준영PD와 김용범CP, '프듀X' 이 모 PD, 연예기획사 관계자 김 모씨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Mnet 대표이자 CJ ENM 부사장인 신 모씨를 비롯해 10여 명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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