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시티스타디움(레바논 베이루트)=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이 후반전 반전의 열쇠를 쥐게 됐다.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은 레바논전 후반 시작에 앞서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황인범을 불러들이고 황희찬을 넣었다.
한국은 전반 45분 내내 답답했다. 상대의 밀집 수비에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2선에서 중거리슈팅을 여러차례 때렸다. 그러나 계속 수비수들에게 막혔다. 한국은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결국 벤투 감독은 더 공격적으로 나가기로 했다. 황희찬을 투입한 것. 대신 중원을 지키던 황인범을 불러들였다. 벤투호는 공격 비중을 높이며 승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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