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4연승을 달리며 조 1위를 지켰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각)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펼쳐진 키르기스스탄과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F조 4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일본은 4연승을 달리며 F조 1위를 질주했다.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선제골은 일본의 몫이었다. 전반 41분 미나미노 타쿠미가 돌파 과정에서 상대 골키퍼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미나미노는 침착하게 골을 성공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분위기를 탄 일본은 후반 8분 하라구치 겐키의 프리킥골을 앞세워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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