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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는 눈물 연기에 대해 고민하던 중 이선균이 이상엽에게 "상엽이 진짜 잘 운다"며 이상엽의 눈물 연기실력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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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열차의 종착역인 모스크바에 도착. 신나기도, 아쉽기도 한 이상한 기분에 이상엽은 열차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추억을 간직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규필투어가 시작되었고, 제일 처음 도착한 곳은 이즈마일로보 시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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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러시아의 지하철을 처음 타보는 선발대들은 지하철을 타고 붉은 광장과 성 바실리 성당으로 향했다. 붉은 광장 안에 성 바실리 성당이 위치해 있는데 그 모습을 본 이상엽은 성당을 감상하며 멋진 풍광에 감탄했고, 더없이 고요한 마음으로 성당의 풍경과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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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형성 중이다. 배우 모습이 아닌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보여지는 인간적이면서도 솔직한 모습. 또한 여행에 대한 준비성과 열정은 물론 유창한 영어 실력, 덤으로 잘생긴 외모까지 모든걸 다 갖추고 있어 여행은 이상엽과 가야 된다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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