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초콜릿'의 윤계상과 하지원이 찰나에 피어오른 따뜻한 설렘으로 로맨틱 지수를 높인다.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11월 2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연출 이형민, 극본 이경희, 제작 드라마하우스·JYP 픽쳐스) 측이 15일, 심장을 간질이는 윤계상, 하지원의 '심쿵 밀착'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를 그린다.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의 재회는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여기에 윤계상과 하지원이라는 대체 불가 라인업까지 더해지며 그야말로 '감성 제조 드림팀'을 완성했다.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이야기 위에 녹여질 두 배우의 감성 시너지가 차별화된 휴먼 멜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아련한 감성을 자극한 앞선 티저 영상과 달리, 이번에 공개된 3차 티저는 핑크빛 설렘을 유발한다. 차가운 외과의사 이강과 불같은 셰프 문차영 사이의 거리감은 앞치마를 매개로 가까워진다. 이강에게 조심스레 다가가 앞치마를 매어주는 문차영. 찰나에 스친 눈빛과 문차영의 손끝에서 느껴지는 작은 떨림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든다. 그런 문차영을 말없이 내려다보는 이강. 서서히 그녀에게 스며들어 가는 이강의 작은 변화도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한다. 나란히 서서 함께 요리를 만드는 이강과 문차영의 모습은 소박하지만 따뜻하다. 스치는 시선과 손끝, 세밀한 표정 변화만으로 설렘을 만들어내는 '멜로 장인' 윤계상과 하지원의 시너지가 벌써부터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서로를 최고의 파트너로 칭한 윤계상과 하지원이 만들어낼 호흡은 '초콜릿'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함께 연기한 순간을 '행복'과 '즐거움'이라는 단어로 설명한 윤계상과 하지원의 케미스트리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메스처럼 차갑지만 따뜻한 내면을 숨긴 뇌신경외과 의사 '이강'으로 분하는 윤계상과 무한긍정 에너지를 장착한 뜨거운 셰프 '문차영'을 연기하는 하지원. 서로를 위로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이강과 문차영으로 분해 선보일 짙은 감성의 휴먼 멜로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드리며 찾아간다.
'초콜릿'이 베일을 벗을 때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말 한마디 없어도 설렘이 한가득! 역시 멜로 장인", "엇갈리는 시선에서 이미 끝났다. 짙은 감성 멜로 기대", "진한 감성의 멜로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감성의 결이 다르다", "윤계상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하지원의 섬세한 연기는 역시 최고" 등의 기대감을 쏟아 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은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11월 29일(금)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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