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은 14일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을 위한 '올라비올라 시네마 앤 뮤직 음악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의 일환으로서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 서울대치과병원이 지원하고, 일련의 심사를 통해 순회처로 선정돼 개최됐다.
악기인 '비올라'에 스페인어로 안녕을 뜻하는 단어 '올라(Hola)'를 접목해 창단된 '올라비올라(지도교수 오순화)'팀은 이날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영화의 OST를 연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음악회에 참석한 구영 병원장은 "문화공연을 통해 내원객과 직원들에게 기분 좋은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병원에서 치료만 받는 것이 아니라 행복과 웃음도 얻어갈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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