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선한 캐스팅 조합과 공감대를 높인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시동'의 박정민과 정해인이 전에 없던 '찐 케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동주'로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 6관왕을 석권한 후 '그것만이 내 세상', '사바하'에 이르기까지 매 작품 캐릭터 변신을 이어온 박정민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유열의 음악앨범' 등의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로 호평받아온 정해인이 '시동'을 통해 절친으로 분한다.
무작정 집을 나와 우연히 찾은 장풍반점에서 상상도 못한 이들과 만나게 되는 '택일' 역의 박정민은 특유의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거칠지만 순수한 매력의 캐릭터를 보여주고, 정해인은 빨리 사회로 나가 돈을 벌고 싶은 의욕이 충만한 '상필' 역을 맡아 전작과 180도 다른 캐릭터로 한층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르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은 같은 두 캐릭터를 연기한 박정민과 정해인은 짠함과 웃음을 넘나드는 티격태격 현실 친구 케미를 선사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것이다.
이에 박정민은 "현장에서 아이디어와 열정이 많은 배우라 연기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고 전했으며, 정해인은 "예전부터 박정민 배우의 팬이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 편하게 대해주셔서 진짜 친구처럼 연기할 수 있었다"라며 깊은 신뢰감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이처럼 절친으로 분한 박정민과 정해인의 '찐 케미'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시동'은 겨울 극장가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이다.
'재미와 케미'를 모두 사로잡을 역대급 캐릭터들의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영화 '시동'은 2019년 12월 개봉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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