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적설의 중심은 단연 맨유다.
자극적인 기사를 뽑아내기로 유명한 영국 언론.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기사는 역시 이적설이다.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이적설, 그 중에서도 중심은 단연 맨유다. 맨유는 이적설로만 베스트11을 꾸릴 수 있고, 그 나라만도 세계 일주 수준이다.
하지만 수많은 이적설 속에서도 공통적으로 거론되는 선수들이 있다. 그들은 맨유가 진짜로 원하는 선수일 가능성이 높다. 1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유가 오랫동안 원한 8명의 선수'를 보도했다.
일단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가 첫 손에 꼽혔다. 산초는 맨유 뿐만 아니라 많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원하고 있는데, 맨유 역시 이 어린 잉글랜드 선수에 대한 관심이 크다. 두번째는 최근 가장 핫한 스트라이커 엘랑 할란드(잘츠부르크)다. 할란드는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연일 득점포를 쏘아올리며 빅클럽의 구애를 한몸에 받고 있다.
레스터시티의 핵심 제임스 매디슨도 맨유의 레이더망에 올라 있다.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도 마찬가지다. 맨유는 이 두 젊은 미드필더를 중원의 축으로 두고 리빌딩을 이어가고 싶어 한다. 이외에 본머스의 칼럼 윌슨, 리옹의 무사 뎀벨레, 애스턴빌라 중원 듀오 존 맥긴과 잭 그릴리쉬도 맨유가 원하는 선수들이다.
문제는 돈이다. 이들 8명을 영입하려면 4억파운드가 넘게 필요하다. 산초와 할란드에만 2억파운드에 가까운 돈이 필요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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