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인나가 힐링 보이스로 시청자들과 따뜻한 가치를 실현했다.
유인나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펀딩'에서 감성적인 매력을 폭발시키며 시즌 종영을 맞이했다.
유인나는 "매주 의미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많은 관심으로 펀딩에 열렬히 참여해 준 시청자분들 감사드리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낸 '같이펀딩' 제작진과 멤버들이 오래 기억될 것 같다"라는 소감으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같이펀딩'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책을 살펴본 유인나는 진심이 담긴 오디오북을 완성했다. 배우 강하늘과 함께 달콤한 목소리 호흡을 보여주며 책에 대한 흥미와 몰입을 더한 것.
유인나는 목소리만으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을 십분 발휘했고 대중의 호응을 얻었다. 센스 있는 기획력으로 감성 소통을 이뤄냈다.
이에 유인나 오디오북은 펀딩 목표액 600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2억원대 모금을 이뤄냈다. 해당 수익금을 청각장애인 어린이들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지원에 쓸 예정인 만큼, 기부처 선정에도 진정성을 더했다.
또한 유인나는 적극적인 태도와 밝은 에너지로 출연진과 어울렸다. 배려와 센스를 갖춘 입담에 러블리한 흥을 발산하며 다른 멤버들의 펀딩에도 자신의 일처럼 애정을 보였다.
유준상의 태극기함 홍보에 열을 올려왔던 그는 완판 기념으로 멤버들과 버스킹에 참여했다. 유인나는 이날 따뜻한 음색으로 위로를 전하며 목소리 활약의 정점을 찍었다.
대중의 귀를 편안하게 만든 유인나는 매력의 진면모를 확인시키며 '같이펀딩'의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한편, 영화 '새해전야' 여주인공 출연을 최근 확정한 유인나는 스크린을 통해서도 매력적인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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