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 감독은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한 선수들부터 대표팀에 합류시켰다.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프리미어12를 정상적으로 소화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이어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한 팀들의 선수들이 차례로 합류했다. 한국시리즈 종료와 함께 완전체가 형성됐다. 그러나 타격감 회복은 대표팀의 가장 큰 과제였다.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했던 대표팀 선수들이 좀처럼 감을 회복하지 못했기 때문. 김재환(두산 베어스), 박병호, 양의지 등의 활약이 가장 큰 관심사였다. 계속된 부진에도 김 감독과 김재현 타격 코치는 "믿는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하지만 대표팀 중심 타자들이 나란히 부진했다. 매 경기 4번 타자로 출전한 박병호는 타율 1할7푼9리(28타수 5안타), 2타점에 그쳤다. 1홈런도 기록하지 못했다. 심리적인 부담감이 쌓이면서 본연의 스윙을 가져가지 못했다. 결정적인 찬스에서 적시타를 때려내지 못하면서 불신만 키웠다. 홈런으로 기분 좋게 시작한 김재환도 부진했다. 그는 타율 1할6푼(25타수 4안타), 1홈런, 6타점에 그쳤다. 여기에 포수 양의지는 타율 8푼7리(2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아무리 수비에 집중한다고 하더라도 6번 타자로 출전한 경기에서 너무 못쳤다. 김 감독은 웬만하면 타순에 변화를 주지 않았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Advertisement
도쿄(일본)=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2.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