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8일 성동구청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독거 어르신을 위해 '2019 희망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희망김장 나눔 행사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조성기 이마트 판매지원담당, 김요한 성동구 자원봉사센터장 및 이마트 임직원 봉사단, 피코크 봉사단, 일반 봉사자 등 12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해 전달식 및 김장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장에서 담근 김치 2000포기는 지역 소외계층 400세대에게, 이마트 김장김치 완제품 2000포기는 독거노인 1000세대에게 전달돼 총 1400세대에게 4000포기를 전달한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