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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은 2017년 서울 강남에 매입한 건물에서 유흥업소 불법영업이 이뤄진 것을 알고도 모른 척 한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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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4월 빌딩의 지하 1층, 6~8층 소재 무허가 유흥주점 등 업소 4곳을 단속해 식품위생법상 시설기준 위반, 무허가 유흥주정 등의 혐의를 확인했다. 건물 내 지하 1층, 7~8층의 다른 업소 3곳도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해놓고 노래방 기계를 설치해 영업한 것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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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대성이 10일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함에 따라 그를 직접 불러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건물주가 입주 업소들의 불법 영업 행태를 알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방조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대성은 탈세 조사 대상에 올라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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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은 9일 14시간에 걸친 1차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그러나 경찰은 폭로에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양현석을 다시 한번 소환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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