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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혜리는 극중 이선심 역을 맡아 말단 경리에서 회사의 대표가 되는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다. 사회초년생으로서의 공감부터 대표로서의 고충까지 제대로 표현해낸 이혜리는 "맞춤캐릭터가 탄생할 것"이라던 김상경의 말처럼 진정한 맞춤 캐릭터이자 인생캐릭터를 만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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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혜리는 "10주년이라고 하니까 걸스데이도 너무 하고 싶다. 저희에게도 뜻깊은 한 해다. 계획은 아직 없지만, 많이 얘기를 나눠서 뭔가를 해보고 싶다"며 "저희는 너무 자주 봐서 모르는 게 없는 느낌인데, 저희는 숙소가 끝나고도 같이 살았다. 돈 모아서 같이 살고 그랬다. 저희는 서로를 생각할 때 너무 감사한 인연을 만들어서 너무 행복하다는 생각을 늘 하면서 지낸다. 팬들이나 대중들이 보시기에 아쉬우실 수 있지만, 저희는 저희가 너무 좋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 그 모습도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 종종 함께하는 모습 유튜브에 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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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는 유튜브의 먹방 콘텐츠에 대해 "멤버들이랑 있으면 정말 조금 먹는데, 팀에 있을 때는 그정도는 아닌데, 밖에 나오면 많이 먹는 사람이 되더라. 찍다 보니 먹는 것만 찍힌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일 많이 봐주시는 것도 그런 부분 같다. 저는 여러가지 올린다고 생각하는데 먹는 것을 제일 많이 하시더라. 곱창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 그 집이 어디냐고 몇 번을 묻는지 모르겠다. 요즘 먹방이 트렌드"라고 말했다.
이혜리는 35만 구독자를 모으며 실버버튼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제 목표는 다이아지만, 신기했다. '이게 바로 구독자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신기했고, 유튜브를 하면서 많이 보게 되더라. 일반인 분들도 많이 보게 됐고, 연예인들이나 유튜버들도 많이 보게 됐다. 그래서 실버버튼이라는 것이 상징적인 것 아니냐. 그런 것을 받는다는 게 신기했다"며 "저는 박막례 할머니 유튜브를 처음부터 구독을 했다. 어느 새 제가 보면서 울고 있기도 하더라. 할머니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 같아서 정말 팬이었다. 만나보면 연예인을 본 기분이 들 것 같다. 너무 많이 봤다"고 말했다.
이혜리는 '청일전자 미쓰리'가 종영한 뒤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기를 가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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