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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혜리는 극중 이선심 역을 맡아 말단 경리에서 회사의 대표가 되는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다. 사회초년생으로서의 공감부터 대표로서의 고충까지 제대로 표현해낸 이혜리는 "맞춤캐릭터가 탄생할 것"이라던 김상경의 말처럼 진정한 맞춤 캐릭터이자 인생캐릭터를 만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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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청춘'이던 이선심을 향한 메시지도 남겼다. 이혜리는 "공감하고 슬퍼하며 봤을 청춘들에게, 여리고 약한 선심이도 착한 마음으로 나아가고 보듬고 성장했다. 여러분들도 정말 꿋꿋하게 좋아하는 일, 좋아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과정에서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가고 버티다 보면 선심이처럼 해피엔딩을 맞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세계의 선심이들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청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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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의 올해와 내년은 '후회없이 살기'로 완성될 전망이다. 이혜리는 "한 해를 마무리 할 때마다 어떻게 살았는지 돌아보면 후회가 없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편인데, 올해도 열심히 살았다. 후회는 없고 내년에도 '엄청난 스물일곱을 보여주겠어'라는 각오는 아니지만, 주어진 것에 있어서 더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고 싶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한 해를 보내면 후회가 없는 스물일곱을 맞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혜리는 '청일전자 미쓰리'가 종영한 뒤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기를 가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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