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디오스타' 클릭비 오종혁이 피부에 대한 사연을 최초로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우연석, 김태형, 오종혁, 김상혁, 하현곤, 유호석, 노민혁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클릭비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1세대 아이돌 그룹으로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전성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10대의 어린 나이로 활동했던 멤버들은 "바쁠때는 아침 새벽에 나갔다가 새벽에 들어왔다. 밥도 잠도 거르기 일쑤였다. 전국을 옆 동네마냥 돌아다녔다"며 전성기 시절, 얼마나 바빴는지에 대해 전했다.
특히 오종현은 과도한 스케줄로 인해 졸도한 적도 있었다고. 오종혁은 현재까지도 항간에 말이 많은 본인의 피부가 당시 졸도했던 이유로 인해 변하게 된 것이라며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당시 과도한 피로와 스트레스로 뾰루지가 났다. 그런데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체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콘서트까지 참았고, 끝나고 긴장이 풀리자 고통이 시작됐다. 고통스러움에 결국 기절해버렸다"며 "알고보니 그 알약이 식도에 붙어 있었고, 알약이 식도를 녹여서 식도궤양까지 생겼다. 한달 반가량 병원에 입원했는데 퇴원때쯤에 내시경을 해보니 상태가 그대로더라. 이후 식도는 완치됐지만 간수치가 폭증하기 시작했다. 그 부작용으로 온 몸에 수포가 생겼고, 피부가 회복되지 않았다. 그때 체질이 변해버렸다"고 고백해 안타까움ㅇ르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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