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시련. 임현준의 야구 인생에도 위기가 있었다. 한때 심각한 난관에 봉착했다. 암담했다. 하지만 바닥까지 좌절하지 않았다. 포기에 이르기 전에 변화를 선택했다.
Advertisement
용감하게 개척했고, 부단한 노력 속에 자리 잡았다. 노력의 결실, 현재가 전부가 아니다. 일신우일신, 해를 거듭할 수록 진화하고 있다.
Advertisement
"지금까지는 많이 보지 못했으니까요. 계속 좌타자 승부를 많이 하고 있잖아요. 시간이 갈수록 (타자가) 적응될 거기 때문에 거기 맞춰서 더 연구하고 발전해야 합니다. 다른 무기들을 개발해야 할 것 같아요."
"시합 때는 아직 못 던졌어요. 내년에는 무조건 던질 수 있는 구종으로 만들어야죠. 그래야 한단계 더 올라설 수 있을거 같아요"
"일단 좌타자는 무조건 잡는게 우선이죠. 다음으로 오른손 타자도 잡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제가 좌타자를 못 잡으면 1군에 있을 이유가 없거든요."
임현준에게 현재는 극복해야 할 과제다. 하지만 동시에 지금 이순간은 행복이다.
"누군가에게 이 마운드는 꿈이잖아요. 저에게는 이 기회들이 정말 절실하거든요. 야구장 나오는 것 만으로도 즐겁고요. 마운드 올라가는 것만도 행복합니다."
그래서일까. 늘 긴박한 순간, 마운드에 오르지만 그의 표정에는 동요가 없다. 그가 상대해야 하는 왼손 타자들은 대부분 팀의 간판선수들 뿐이다. 오른손 대타를 낼 수 있는 상황에서 그를 마운드에 올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어떻게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을까.
"부담은 전혀 없어요. 마운드 올라갈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해요. 감독님과 코치님께서 저를 그 상황에서 믿고 내보내 주신거잖아요. 그래서 너무 행복한 마음 상태로 올라가고요. 이 믿음에 보답해야 겠다는 생각만 해요. 그러다보니 부담을 느낄 겨를이 없어요. 그리고는 타자와 승부에 집중하죠."
서른이 훌쩍 넘어 어느덧 투수 중년에 접어든 임현준. 그는 매 시즌 커리어 하이를 경신해 가고 있다. 내일을 위해 오늘과 싸우는 그에게 내년은 또 다른 색깔의 희망이다. 또 다른 블루오션을 향한 그의 부단한 노력은 현재진행형이다.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거미♥' 조정석, 둘째 득녀 후 첫 근황…"신생아가 벌써 예쁘다" -
제니 탈주까지…'마니또 클럽' 정해인·고윤정 뜬다[SC리뷰] -
양요섭, 초동 커리어 하이로 '옅어져 가' 활동 성료…역시 원조 '‘아이돌 가왕'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3."빅리그 입성 도화선되나" 배준호, 2부 아닌 EPL 상대 2026년 첫 득점포→FA컵 데뷔골 폭발…스토크시티 아쉬운 역전패
- 4.[오피셜]"지난 15년간 해외에 진출한 중국 선수 200명 중 1%만이 국대 선발" 中의 팩폭…'설영우 후배' 된 17세 특급에게 점점 커지는 기대감
- 5."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