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빈자예드스타디움(UAE 아부다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파비뉴(리버풀)와 함께 경기 후 우정을 나눴다.
한국은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0대3으로 졌다. 패배했지만 한국은 주눅들지 않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한국 선수들은 브라질 선수들과 함께 악수를 하며 우정을 나눴다. 서로를 격려했다. 피치 위에서 유니폼을 갈아입은 선수들도 있었다. 손흥민은 파비뉴와 그 자리에서 유니폼을 교환했다. 김진수(전북)는 피르미누(리버풀)과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는 유니폼을 교환했다. 둘은 호펜하임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황의조(보르도)는 90분 내내 경쟁했던 마르퀴뇨스(PSG)와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아름다운 경쟁의 마무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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