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벤투 감독과의 일문일답
Advertisement
당연히 지고 싶은 감독은 없다. 0대3이라는 스코어 정도로 지면, 경기에 대해 말하기도 곤란하다. 그러나 이런 결과에 비해서는 경기 내용은 치열했다고 생각한다. 브라질이 효율적으로 마무리했던 결과다. 특히 전반전에 브라질이 2번의 득점 기회를 모두 살리면서 우리 플레이에 악영향을 줬다. 0-2에서도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찬스를 놓치면서 어려워졌다. 결과적으로 무득점으로 끝났으나 공격적으로는 잘했다. 당연히 브라질이 이길만한 경기였으나 이런 큰 스코어가 날 경기는 아니었다.
Advertisement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 상대가 브라질이라는 강팀이라고는 하지만 믿음을 갖고 해보자 선택했는데 주효했다고 본다. 어제도 말했듯 최근 우리가 만났던 상대들과의 경기와는 다른 양상이 나올 경기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준비했던 것을 잘 보여줬다. 공격적으로 자신감을 갖고 좋은 경기를 했다. 반면 수비적으로는 좀 아쉽다. 브라질이 아주 많은 골 찬스를 만들지는 못했는데 개개인 능력이 워낙 출중하고 효율적인 축구를 펼쳐 실점이 많았다. 상대가 우리 문전에서 공을 가지고 있을 때 빨리 상황을 판단하고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할지 이해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Advertisement
오늘은 월드컵 예선과는 다른 류의 경기다. 예선에서 만날 상대들은 다르다. 게다 브라질은 지금껏 우리가 상대한 팀들 중 가장 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격 쪽으로는 잘 됐다.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런 강팀들과의 경기에서 실수가 나오면 큰 대가를 치러야한다는 것을 잘 보여줬다. 강호들과 대결에서 실수하면 회복이 어렵다.
우리 선수들도 기술적으로 탁월하다. 우리 선수들도 좋은 능력치를 보여줬고 좋은 템포의 축구를 했다. 전 세계적으로도 브라질 대표팀과 일대일로 비교했을 때 능력치 앞서는 나라는 없다. 브라질이라는 나라는 언제나 좋은 선수들이 각 포지션마다 배출되기 때문에 우리와 단순 비교는 어렵다. 전 세계를 통틀어도 마찬가지다.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