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의 결혼식이 5월로 연기됐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애초 2020년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5월로 날짜를 연기했다.
김건모 측은 "양가 50명씩 초대하는 규모의 스몰웨딩을 하려고 했는데 초청을 원하는 분들이 많아 양가가 고민한 끝에 보다 큰 장소를 잡고자 5월로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건모의 예비장인인 장욱조 작곡가 또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구체적인 날짜를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건모가 전화를 해서 '조변에서 따뜻할 때 좀더 큰 곳에서 하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고 해서 '좋을대로 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5월 말 김건모 콘서트 뒤풀이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장지연은 작곡가 출신 목사 장욱조의 딸로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까지 마친 인재다.
두 사람은 김건모의 모친 이선미 여사가 살던 집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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