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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차 2라운드로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김세현은 우리-서울-넥센 히어로즈에서 줄곧 뛰다 2017년 시즌 도중 김기태 전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KIA로 둥지를 옮겼다. 이후 김세현은 불안하던 KIA의 뒷문을 확실히 책임지며 KIA의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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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은 시작부터 꼬였다. 2월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가 시작한지 5일 만에 한국으로 돌아갔다. 당시 고질적인 무릎 통증으로 인해 몸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래도 이를 악 물었다. 몸 상태를 끌어올려 2군 대만 캠프에 합류했다. 그러나 4월 19일 두산 베어스전부터 불펜으로 활용됐지만 5월 15일 KT 위즈전 이후 1군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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