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대학가요제에 참가해 호평받았던 밴드 스물하나가 그 시절 추억을 되새기며 의기투합하여 무료 자선 콘서트를 연다. 오는 12월 7일(토) 오후 4시 광화문 아트홀.
보컬이자 밴드 리더인 김한철을 비롯해 플루트 김남희, 기타와 작곡의 조영일(공존), 베이스기타 최인수, 드럼 최상준, 신디사이저 손재현, 건반 박건, 그리고 객원 연주자 첼리스트 송지은이 나선다.
1981년 '나의 꿈 그리고 사랑'으로 대학가요제 은상을 수상한 뒤 1986년 '촛불잔치'로 스타덤에 오른 이재성이 함께 출연해 공연의 의미를 더한다. 또 홍대에서 활동하는 인디 밴드 카일리가 막내 팀으로 나서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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