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살림남2' 김승현 삼부자가 어머니를 배추밭에 데려간 까닭은 무엇이었을까.
오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 가족의 좌충우돌 가을 여행 2탄이 방송된다.
지난주 김승현 삼부자가 어머니를 속여 배추밭으로 데려간 가운데 예고 영상에서 양평 작은아버지까지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져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이런 데 데려오려고 기대하라고 했냐?"며 실망감과 배신감을 감추지 못하던 어머니는 막상 크고 실한 4만 포기의 유기농 배추를 눈앞에 두자 못 말리는 주부 본능을 발동했다.
더군다나 가족들 모두 입을 모아 어머니의 김치가 맛있다고 극찬했고, 여기에 김승현이 "저의 그 분이 어머니의 김치를 좋아한다"는 말이 결정적인 한 수로 작용하면서 어머니도 서서히 김장 욕망에 불타올랐다고.
관련 사진 속 고무장화에 목장갑, 일바지까지 핫한 농촌 패션으로 무장한 김승현 가족의 위풍당당한 배추밭 출동 현장은 보기만 해도 벌써부터 웃음을 자아내며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김승현 부자 간에 또 다시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돼 이번주 방송에서는 또 어떤 반전이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무한 자극하고 있다.
도무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김승현 가족의 예측 불허 서프라이즈 캠핑 여행의 결말은 오늘(20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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