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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석 LG 단장은 21일 "본인이 생각을 많이 한 것 같다. 감독 후보로 거론되기도 하고 본인 생각도 있었을 것이고, 아직은 감독으로서 부족한 점이 많다고 느낀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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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예정 구단은 주니치 드래곤즈로 LG 구단이 주선에 나섰다. 주니치는 이 코치가 현역 시절 뛰었던 팀이다. 1998년부터 2001년 전반기까지 3년 6개월 동안 통산 311경기에서 타율 2할6푼1리, 27홈런, 99타점, 47도루를 기록했고, 1999년에는 선동열 이상훈과 함께 센트럴리그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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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치는 2011년을 끝으로 KIA 타이거즈에서 은퇴한 뒤 2012년 말 당시 김응용 감독의 부름을 받고 한화 이글스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해 2년간 몸담았다. 아들인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KBO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한 만큼 안정적 기반 속에 이제는 자신의 지도자 능력 연마에 본격 힘써야 할 때라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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