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토트넘서 성적부진으로 경질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아르헨티나 출신)이 2020년 여름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 사령탑을 맡을 것이라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다.
독일 대중지 빌트는 포체티노 감독이 내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고 21일 보도했다. 뮌헨 구단은 최근 니코 코바치 감독을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경질했다. 프랑크푸르트 원정서 대패한 후 구단 경영진이 전격적으로 감독을 해임했다. 현재는 한시 플릭 대행체제로 팀을 꾸리고 있다. 빌트에 따르면 이번 2019~2020시즌은 지금 처럼 플릭에게 계속 맡긴다.
포체티노 감독은 20일 토트넘 사령탑에서 해임됐다. 토트넘은 정규리그 14위까지 떨어졌다. 최근 정규리그 5경기서 3무2패로 승리가 없다. 토트넘은 발빠르게 전 맨유 사령탑 무리뉴 감독을 영입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그동안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뮌헨 감독 등 빅클럽 하마평에 올랐다. 그는 토트넘 감독으로 일하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토트넘은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준우승했다.
빌트는 포체티노 감독이 앞으로 독일어를 배울 시간을 벌었다고 보도했다. 약 7개월 정도 휴식을 겸할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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