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무리뉴, 맨유 이후 욱일승천의 기세인지 확신 못하겠다."
EPL 스타 출신 전문가 마이클 오언이 토트넘 신임 사령탑 조제 무리뉴가 첫 경기 웨스트햄 원정에서 승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각) 전격적으로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대신 전 맨유 사령탑 무리뉴 감독에게 새롭게 지휘봉을 맡겼다. 무리뉴 감독의 첫 경기가 이번 주말 웨스트햄 원정이다.
오언은 벳빅터 전망에서 "토트넘은 포체티노를 잘랐다. 그 결정을 보고 깜짝 놀랐다. 토트넘은 14위로 부진하다. 그러나 토트넘이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준우승한 게 6개월 전이다. 레비 회장은 빠르게 무리뉴 감독을 선임했다. 무리뉴는 의심할 여지 없는 빅클럽을 경험한 명장이다. 그러나 맨유 감독 이후 좋은 기세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또 오언은 "토트넘은 이번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대패 이후 금방 좋은 경기력을 회복했다. 새로운 감독이 분위기 전환을 가져오기도 한다. 토트넘이 무리뉴 아래에서 승리로 출발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토트넘은 최근 정규리그 5경기서 무승행진 중이다. 3무2패.
펠레그리니 감독의 웨스트햄은 최근 부진하다. 정규리그 5경기 중 4경기를 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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