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오바메양이 아스널과의 재계약 협상 계획을 연기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1일(한국시각) '오바메양이 아스널과의 계약 연장 전 FC바르셀로나의 관심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8년 1월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은 오바메양은 올 시즌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대회에서 14경기에 나서 9골을 기록했다.
아스널은 오바메양과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변수가 있다. FC바르셀로나의 움직임이다. FC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즈를 도울 수 있는 공격수를 찾고 있다. 오바메양이 대안으로 떠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바메양은 아스널의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여부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PL은 상위 4개 팀에 UCL 진출권을 준다. 아스널은 리그 12경기에서 4승5무3패(승점 17)를 기록하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데일리메일은 '오바메양은 UCL 진출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해 재계약 결정을 미룰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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