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장기용이 안길호 감독의 남자가 된다.
연예계 관계자는 21일 스포츠조선에 "장기용이 내년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천춘기록'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청춘기록'은 모델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청춘들의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로, SBS '닥터스'와 '사랑의 온도' 등을 썼던 하명희 작가와 tvN '비밀의 숲'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으로 역대급 연출력을 보여줬던 안길호 감독이 합작한 작품이다.
장기용은 극중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박소담과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할 예정이다. 특히 모델 출신인 장기용이 모델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한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게다가 박소담과는 KBS2 '뷰티풀마인드'(2016) 이후 4년 만에 재회하게 되는 바. 두 사람이 보여줄 호흡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장기용은 KBS2 '고백부부'(2017)부터 tvN '나의 아저씨'(2018), MBC '이리와 안아줘'(2018), OCN '킬잇'(2019),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에 이르기까지 바쁜 시간을 보내며 배우로서 성장을 보여준 바 있다. 슬픈 눈을 가진 사채업자부터 제복을 입은 반듯한 후배, 그리고 킬러와 연하남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연기를 보여줬던 장기용이 안길호 감독과의 만남으로 어떤 시너지를 내게 될지도 관심사다.
'청춘기록'은 내년 방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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