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영애가 '여신의 품격'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8시 55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이영애는 최우수 작품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이영애는 한결같이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한국 영화 100주년, 그리고 '청룡영화상'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저는 '제26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여우주연상을 받고 14년 만에 이렇게 큰 무대에 다시 서게 됐다.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솔직히 지금 많이 떨린다"며 미소 지었다.
한층 더 우아해진 분위기와 독보적인 미모를 뽐낸 이영애의 등장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이영애의 이름이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로 14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제44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이영애를 비롯해 유재명, 박해준 등 깊은 내공과 실력을 지닌 배우들의 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를 찾아줘'는 오는 11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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