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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여신 이영애가 시상자인 이영애를 소개하고 이영애가 무대 중간으로 걸어 나오자 객석에서는 함성이 터져 나왔다. 14년 전과 변함없이 고혹적이고 우아한 자태, 외형적인 아름다움을 넘어서는 독보적인 존재감이었다. 단독 시상이었음에도 혼자만으로도 무대를 꽉 채우는 압도적인 아우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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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이영애. 그는 올해 '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만의 새 영화 '나를 찾아줘'로 관객을 만날 막바지 준비를 마쳤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 영화다. 19일 진행된 언론시사회 이후 영화와 이영애의 연기에 ego 평단의 폭발적인 호평이 터져 나오고 있다. 오는 2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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