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45)가 10년간 함께 했던 전 남편 미키정(41·정영진)의 결혼을 쿨하게 축하했다.
하리수는 22일 자신의 SNS에 "21일 전 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 씨의 결혼식이 있었네요. 전 일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하리수는 "두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라며 쿨하게 미키정 부부의 행복을 빌었다.
하리수는 지난 2006년 11월 미키정과 결혼, 10년간 행복한 결혼 생활을 누렸다. 하지만 2017년 6월 10년여에 걸친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합의 이혼했다.
이후 하리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해 "미키정이 사업으로 바빠지며 소원해졌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이호 혼 후에도 서로를 다정하게 응원하는가 하면, 미키정이 "나도 하리수도 각자 새로운 연인이 있다"고 밝히는 등 할리우드 스타일의 친구로 지내왔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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