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동백꽃 필 무렵'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시청률 20%를 돌파한 화제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효진, 강하늘을 비롯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옹벤져스와 필구 등 출연 배우들을 직접 만났다.
먼저 종방연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강하늘은 '우리 곁에 남아달라'는 말에 "그러면 100회를 해야 하지 않나. 조금 힘들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또한 강하늘은 명장면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극중 동백이와의 첫 입맞춤을 꼽았다.
특히 강하늘은 "'연기대상' 수상을 예감하느냐"는 질문에 "이변의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다. 좋아해주셔서 고맙다"면서 겸손함을 드러냈다.
공효진은 "3개월 넘게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손담비는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그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보람차다. 너무 기분 좋다"며 웃었다. 이정은 또한 "아직 실감이 안 난다"면서 "우주의 기운이 나에게 온 것 같다"면서 겸손함을 드러냈다.
김지석은 "부성애 연기가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면서 "필구와 커플상 노려본다"며 미소를 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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