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썸바디2' 이도윤, 최예림, 장준혁의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22일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는 이도윤, 최예림, 장준혁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10인의 댄서들이 모두 참여하는 단체MV 연습, 제작 과정이 공개됐다. 이도윤은 함께 춤 출 파트너로 최예림을, 송재엽은 윤혜수를 선택했고 이들은 진한 스킨십을 주고 받으며 강렬한 춤을 만들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댄서들은 다 함께 첫 단체 MV를 시청했다. 강렬하면서도 아름다웠던 키스신을 본 멤버들은 "너무 예쁘다. 드라마같다"고 말했다.
윤혜수와 키스신을 소화한 송재엽은 "내가 잘해내야겠다는 사명감 같은게 불타올랐었다. 또한 내가 편안하게 만들어줘야지 혜수가 집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의미 깊은 단체 뮤비였던 것 같아서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도윤은 "나도 같이 연습하는 인원들한테 미안했었고 특히나 예림이한테 미안했었다. 연습하는데 내가 아파버려서 예림이가 신경써주니까 뭔가 역할이 바뀐 것 같았다"고 최예림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최예림 만큼 박세영도 이도윤의 건강 상태를 걱정했었다. 박세영은 "다들 너무 아파해서 마음이 아팠었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고, 이에 이도윤이 "수고했다"고 위로했다. 이도윤의 위로에 박세영은 눈물을 터뜨렸다.
이후 박세영은 이도윤에게 포장마차에 가자고 데이트 신청을 했다. 이도윤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박세영은 그와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던 도중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너는 되게 편해"라는 답을 듣고는 표정이 어두워졌다. 이에 박세영은 "오빠들이 나를 '남자 동생'으로 얘기하니까 오빠에게 나는 그저 편한 동생일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도윤과 장준혁은 최예림을 사이에 두고 사랑의 라이벌이 됐다.
최예림은 지인들에게 장준혁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예림은 "그 사람과 있으면 내가 웃는다. 그런데 나보다 연하남이다"고 털어놨다. 그런데 장준혁이 커피를 사 들고 최예림의 연습실을 깜짝 방문해 놀라움을 안겼다. 장준혁은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한 것. 특히 장준혁은 이도윤과 최예림의 단체 뮤직비디오 속 키스신을 언급하며 "기분이 묘했다"고 속상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강정무, 김소리 사이에는 이상기류가 흘렀다. 강정무가 윤혜수와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난 사실을 알고 씁쓸해 했던 김소리는 "너희 둘이 더 가까워지지 않았을까 싶다. 좀 씁쓸하긴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강정무는 "누나랑 제주도 가고 싶었다. 그런데 왜 혜수를 선택했냐면, 1박 2일로 인해서 나한테 하고 있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김소리는 송재엽에게 용기를 내 다가가 데이트 신청을 했다. 김소리는 "가평에 놀러가자"고 말했고, 송재엽은 "즉흥여행 너무 좋다"면서 기뻐했다. 가평에 도착한 두 사람은 테라스에서 불꽃 놀이를 하며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송재엽은 김소리에게 "네가 자꾸 좋은 기억만 심어주니까 (너를) 알고 싶어 졌어"라고 고백했다. 이제껏 윤혜수만을 바라봐왔던 송재엽의 마음이 김소리를 향하게 될 지 관심이 쏠렸다.
그런데 송재엽과 김소리의 데이트에 예민해진 윤혜수는 이후 이우태와 데이트를 즐겼고, 네 남녀간의 묘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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