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직전 런던스타디움 원정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토트넘 구단이 23일 오후 9시 30분 런던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웨스트햄 원정을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향한 기대감을 표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1월1일 리그컵 웨스트햄 원정에서 전반 16분, 후반 9분 멀티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전에 강했다. 지난해 1월5일 웨스트햄과의 홈경기(1대1무)에서도 후반 25분 페드로 오비앙에게 선제골을 내준 후 후반 39분 동점골을 밀어넣으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
손흥민은 지난 9월14일 크리스탈팰리스전 멀티골을 터뜨렸고, A매치 휴식기 직전인 지난 9일 셰필드전에서도 골맛을 봤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손흥민은 조제 무리뉴 신임 감독 체제에서도 중용될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 매체들이 무리뉴 감독의 데뷔전, 웨스트햄 원정에 '윙어' 손흥민의 선발 출격을 예상하고 있다. 22일 첫 팀훈련에서 무리뉴 감독과 손흥민이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구단 SNS를 통해 공개됐다. 영국의 축구 전문 매체 풋볼토크는 '무리뉴 감독이 선호하는 4-2-3-1 포메이션 예상 라인업에서 해리 케인이 최전방, 손흥민은 자신의 위치, 측면 윙어로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벤투호 캡틴' 손흥민이 A매치 아부다비 원정 2연전의 피로감을 딛고 무리뉴 감독의 데뷔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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