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사실상의 우승 결정전,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울산 김보경과 전북 이동국이 선발로 나선다.
울산과 전북은 23일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A 3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23승 9무 4패, 승점 78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전북은 21승 12무 3패, 승점 75점을 기록중이다. 38라운드까지 1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울산이 전북을 꺾을 경우 우승이 조기확정된다. 전북이 이기거나 비길경우 우승팀은 최종라운드에서 결정된다.
이겨야 사는 게임, 절체절명의 외나무 혈투에서 울산, 전북 모두 최고의 라인업을 꾸렸다.
울산은 주니오가 원톱, 김인성-믹스-김보경-이상헌이 2선에 포진한다. 박용우가 원볼란치로 서고, 이명재, 불투이스, 윤영선, 김태환이 포백에 늘어선다. 벤투호 수문장 김승규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전북은 최전방에 베테랑 이동국을 세웠다. 로페즈-손준호-정혁-이승기가 2선을 받치고 신형민이 원볼란치로 선다. 김진수, 권경원, 김민혁, 이용이 국대 포백라인을 구축한 가운데 올림픽 대표팀 골키퍼 송범근이 골문을 지킨다.
울산=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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